知 * 好 * 樂

☆ 老後의 휴테크(休Technic) 戰略 ☆

餘香堂 2011. 4. 7. 11:56

☆★☆ 老後의 휴테크(休Technic) 戰略 ☆★☆

        ○●○ 멈춤의 지혜 ○●○


▶ 적절한 휴식이 과도한 연습 보다 기록 경신에 더 유익하다.

               더 멀리 도약하려면 ������멈춤의 지혜������가 필요하다. ◀


※ 여가(餘暇) : 그리스어 ������스콜레(Scole)������

   ⇒ 오늘날 학습을 의미하는 학교(School)나 학자(Scholar)의 어원

※ 휴(休) ⇒ 사람(人)이 나무(木)에 기대어 앉아 있는 모양

   식(息) ⇒ 자신(自)의 마음(心)을 돌아본다는 뜻

 즉 휴식(休息)은 나무에 기대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내면의 또 다른 나와 대화하는 것

※ 휴테크 ⇒ 휴가(休)와 테크닉(Technic)의 합성어

 즉 노는 기술이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한 기술������을 말함

※ 번아웃(Bum-out) : 심리적 에너지의 소진

   ⇒ 성실하게 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우울증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증상의 원인

※ 카르페 디엠(Carpe diem) ⇒ 현재에 충실하라.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어간 사람이 그토록 원했던 내일이다.������


▩ 휴테크 戰略 ▩

첫째, 먼저 노는 계회부터 짜라.

     혼자 놀기 막연하면 동호인과 즐거움을 함께 하라.

둘째, 일상 속에서 사소한 행복을 느껴보라.

     거창한 재미에 대한 환상은 버리고 작은 즐거움에 만끽하라.

  ▶������두 다리가 어디론가 향하고 있을 때 사고의 흐름은 촉진된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

  【한가로이 떠다니는 구름, 붉게 물든 저녁노을, 밤하늘에 빛나는 별, 화사하게 핀 벚꽃】

셋째, 한번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라.

     휴식의 진정한 의미는������새로움������이다. 혼자 짐을 싸서 훌쩍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 에스키모가 슬플 때 무작정 걷는 이유 ▧

〔에스키모는 슬픔이 가라앉고 걱정과 분노가 풀릴 때까지 하염없이 걷다가 ,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면 그 때 되돌아선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서는 바로 그 지점에 막대기를 꽂아둔다.

 살다가 또 화가 나 어쩔 줄 모르고 걷기 시작했을 때, 이전에 꽂아둔 막대기를 발견한다면 요즘 살기가 어려워졌다는 뜻이고, 그 막대기를 볼 수 없다면 그래도 견딜만한 뜻이 된다. 휴식은 내 삶의 막대기를 꽂는 일이다. 내 안의 나와 끝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로움이 찾아들 때까지 가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 막대기를 꽂고 돌아오는 것이다.〕

                                           -김정운 저 ������노는 만큼 성공한다������중에서-


◉ 쉬며, 놀며 일상생활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실천하자. 불필요한 것들을 내려놓고

              낮은 곳을 바라보며 삶의 속도를 한 템포 늦추면 인생이 훨씬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