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스크랩] [울산파래소폭포] (울산12경) 울산파래소폭포 ,, 청년울산대장정 U-ROAD 국토대

餘香堂 2015. 5. 31. 04:14
(울산12경) 울산파래소폭포 ,, 청년울산대장정 U-ROAD 국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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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12경 울산파래소폭포 언양밀양울산데이트코스유적 관광지 울산여행산업체체험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 국토대장정 울산날씨 *       안녕하세요 청년울산대장정 U-ROAD 입니다. 화창한 날과 따뜻한 날이 반복 되고 있어서 아침에 옷을 고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울산시민 여러분도 그런가요 ?? 오늘은 12경의 마지막 장소인 파래소 폭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울산12경이라고 말로는 많이 들어봤지 이렇게 여러분에게 소개를 해드리면서 저 또한 울산의 먹과 역사를 새로 되새겨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멀리서 아름다움을 찾지 마시고 바로 옆에 바로우리고장 울산에서의 역사를 다시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청년울산대장정! 참여하면 후회하지 않을 멋진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 입니다.        


울산12경 파래소 폭소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소재   울산에서 언양석남사를 거쳐 밀양으로 넘어가다가 보면 중간능선쯤에서 배내골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고갯길정상을 지나 차량으로 20분쯤 가면 신불산 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는 길을 만나게됩니다. 차는 휴양림 주차장까지만 갈 수 있고, 여기서 부터 좁은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오르다 보면  파래소 폭포가 보입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상단에서 우거진 숲길로 시원스럽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며 계곡을 따라 1KM를 내려 가면 됩니다 휴양림까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해서 어린아이들이나 체력이 다소 약하다 생각되는 어른들께도 추천할만한 명소 입니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000m 이상의 7개 산국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신불산(1159m) 자락에 있으며 주 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의 천연림으로 어우러져 태곳적 비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청정수가 흐르는 계곡 중간에 위치한 파래소폭포는 폭포중심에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푸릅니다.        



주변엔 통도사, 석남사 등 고찰이 많고 특히 억새평원이 장관을 이루는 간월재와 인근 가지산온천 등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사계절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간월산과 신불산에서 발원한 물이 북사면의 서쪽 배내골로 내려와 이룬 폭포 파래소 폭포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수량이 많은 편이며 물이 차갑고 수심이 매우 깊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폭포입니다. 물고기도 많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소의 빛깔은 푸루다 못해 검푸른 색채를 띠고 한 여름에도 찬기운에 추위를 느낄 정도입니다. 소 안에는 암반층으로 이뤄져 있어서 동굴이 있다고 전하고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디ㅏ. 물이 떨어지는 높이는 15m정도이고 소(沼)의 둘레는 약100m 정도 입니다.        


 옛날 가뭄이 심할 때 이  바래소 폭포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지며 아직까지도 무속인들은 이곳에서 기도와 기원을 하기 위해 찾기도 합니다. 우기 때에는 수량이 많아 폭포 주위는 안개같이 자욱한 물보라가  일어 그 여파로 무지개가 발생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때의 모습은 가히  형용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하얀 포말을 토해내는 장관          


여름에는 짙 푸르게 우거진 나무숲 사이로 나있는 길을 따라 중간중간 나무 이름 안내표지 읽는 재미도 있고 계곡따라 흐르는 물소리가 무더운 초여름 날의 후덥지근함을 해소 해줍니다.        


가을단풍이 질때면 배네골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1시간 정도를 올라가면 파래소 폭포를 찾아보세요        


그리 가파르지도 않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산행을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가을 단풍과 배네골 파래소 폭포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게 될겁니다.        


겨울철에는 하얀눈을 소복 소복 밟고 산길을 지나 파래소 폭포를 보는 이색체험도 멋진 일입니다.        


차로 많이 올라갈수 있어서 힘들다 싶을때 저 멀리 보이는 폭포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절로 내뱉어 봅니다              


깊을 소로 떨어지는 차가운 폭포수와 운 좋게 무지개까지 구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      


곤두박질 치며 내려 꽂는 폭포의 포말은 굉음을 토한다고 하면 어울릴 듯 합니다.. 이 모습을 묘사하여 예로부터  ‘요림비폭파래소(瑤林飛瀑波來沼)’라 일러 울산12경의 하나로 꼽고 있는 파래소 폭포       올해가 가기전에 꼭 울산12경이 아니더라도 우리고장 울산의 멋과 역사를  우리아이에게 사랑하는 연인에게 감상시켜 주세요                




 
出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road21&logNo=4013072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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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휘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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