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람이 제일 살기 좋다는 진천...
어디 이 곳 뿐일까 만은
얼마전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황새와 붉은 박쥐가 십수년 만에 발견 되었고
수달의 서식도 확인되어 유명해 진 고장...
충청북도의 진천군이다
선유동을 빠져 나와 진천군 광혜원에 있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진천의 농다리...중부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증평 터널을 지나 서울 방향에
있는데..평소엔 한가롭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축제 기간이라 너무 복잡한 풍경이다
이 농다리가 만들어진지는 어언 천년의 세월..수많은 물난리 중에도
전혀 손상없이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더욱 유명한 돌다리...
마침 들른 시간이 축제의 공연 시간이 이어서
60 미터 높이의 인공 폭포도 물길이 끊겼고
너무 복잡해 서둘러 빠져나오다 보니
옛 상여 행렬 장면도 놓쳤지만...참 목가적인 풍경으로 담은 진천의 천년 농다리이다^^*
출처 : 하늘사랑 시사랑
글쓴이 : 思愛 김의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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