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 |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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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입니다. 몇 해전 광화문 교보빌딩에 걸린 싯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그마한 대추 하나 영글어지게 하는 데 저렇게 많은 수고가 필요한데, 하물며 우리네 인생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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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과수선화
글쓴이 : 수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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