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으로 마시는 차
차 한잔을 앞에 두고
햇살과 바람이 속삭이는 소리 들으며
눈빛 주고받음이
얼마나 행복한가.
찻잔 속 가득한
수줍은 그대 눈빛이
수천마디 말보다
깊다.
출처 : 햇빛 머금은 행복한 도량 관음선원 관음불교대학
글쓴이 : 주지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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