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갈

[스크랩] 조선 유명 서화가 사군자모음

餘香堂 2012. 7. 22. 10:03

 

 

 

조선 유명 서화가  사군자모음

 

 

 

 

 

 

 

 

이수문(李秀文)은 1403년 태어나 사망 연도는 미상이다.

세종 6년(1424)에 일본으로 건너가 정착한뒤 활동은 잘 모른다.

 

 

 

아계 이산해(鵝溪) 李山海,1539~1609)
명종 16년 1561년 문과에 급제하여 영의정 까지 지냈다.

 

 

 

탄은 이정(灘隱 李霆,1541~?)
세종대왕의 현손으로 대나무 그림에 탁월 하였다.

또한 인품이 뛰어나 타의 존경을 받았다.

 

 

 

조익(趙翼,1579~1655)
이 작품은 1649년 좌의정에 오른 때에 그린것으로 전하나

낙관이 없어 아쉽다.

 

 

 

 

 

우봉 조희룡,又峰 趙熙龍,1797~1859
조선조에 매화의 일인자로 통할 만큼 매화를 잘 쳤다.

 

 

 

 

 

 

 

 

 

 

 

 

 

 

소호 김응원,小湖 金應元,1855~1921.
조선 말기의 난의 대가요 서예에도 능 하였다.

 

 

 

 

 

 

 

북산 김수철,北山 金秀哲,19세기
석매로써 매우 간결하고 아담하다.

 

 

 

 

 

 

 

 

석파 이하응,石坡 李昰應,1820~1898.
흥선대원군 으로 운현궁의 주인으로 추사와 더불어

묵난과 글씨에 일가견이 있었다.

 

 

 

 

 

 

원정 민영익,園丁 閔泳翊,1860~1914.
명성황후의 친정 조카로 파란만장한 일생을 보낸 정치인이요,

문인화가 였다.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1868~1933,
서예를 잘하였고 대나무를 즐겨 그렸다.

 

 

 

 

 

추사의 부작난도,예서의 기법으로 그렸다.
화제의 해설;맨 위의 일부 잘린부분에 적힌 글이 추사가

난을 그린 소감을 적은 글이다.


부작난화 이십년,不作蘭花 二十年

난화를 안 그린지 하마스무해


우연사출 성중천,偶然寫出 性中天

우연히 천성에서 그려 나왔네


폐문멱멱 심심처,閉門覓覓 尋尋處

문 닫고 깊히깊히 찾아드는곳


차시유마 불이선,此是維摩 不二禪

이곳이 바로 유마의 불이선 일세.

 

 

 

 

출처 : 고방 서예마을
글쓴이 : 새벽(金星) 원글보기
메모 :

'빛갈'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4.10.13
[스크랩] 이서지-풍속화  (0) 2014.08.14
[스크랩] [사군자 기법] 의제(毅齊) 허백련의 사군자 모음  (0) 2012.07.03
[스크랩] 동영상으로 사군자 배우기  (0) 2012.07.03
[스크랩] 여백  (0)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