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악의 고수 최소리
천년의 소리
- 하성운 - 구천을 떠도는 한 맺힌 여인의 혼이 슬픈 학이되어 훨~훨 하늘을 가르며 온다 아! ~~~ 어찌하랴...! 징기스칸의 말 발급 지축을 흔들고 민초들 아비규환은 하늘을 찌른다 굶주린 늑대무리 달을 삼키고, 아~! 하늘에서 땅에서 태풍의 무리가 경련을 일으킨다
타악의 최 절정고수 최소리그의 소리를 들으며 글을 하나 지어보았습니다.
리드미칼하고 정교한 음율은 구천을 깨우고도 남는다.
일찌기 소리를 잃어버린 창각장애자 였지만,
그 것마져 그에게서 소리를 떼어내지 못했다.
출처 : 농부세상
글쓴이 : 하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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