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레9코스(대평포구~월라봉~화순해수욕장)를 걷기로하고 아침 8시30분쯤 화순으로 출발
화순 남제주화력발전소입구에서 내려 걷기 시작 박수기정위에서 본 대평리
화순 화력발전소 입구 마을의 폭낭정자
선사마을 유적공원앞을 지나고
유적공원앞에는 철쭉인지 진달랜지가 아름답게 피어 있고
발전소 옆 창고천에는 지질트레일이란 코스가 표지판이 보이고
창고천
애기달맞이꽃
창고천 옆 목책은 부서져 있고 수리가 불가피하다
크로버잎에 이슬이 맺히고
창고천을 따라
광대수염
여기도 소나무 제선충병으로
무슨나무인지 봉숭아나무인 것 같고
광대수염이 군락을 이루고
보리수도 꽃을 피우고
개끄리민교
벌노랭이
출발 가운데로 올레길이
차고천의 절벽
창고천을 따라 거슬러 올라 가고
창고천으로 내려가는 계단
창고천의 반영
목장의 ㄷ자 목책을 지나고
으름덩굴
삼동도 익어가고
잘 익은 삼동을 한줌 따 먹고 달콤새콤
창고천 탐방로 다리
보리뱅이
월라봉을 올라가는 길
월라봉의 진지동굴
드릅도 보이고
산방산과 송악산이
진지동굴들
7개의 진지동굴이
올레길 표시를 따라
발전소와 화순항
월라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고
산방산의 동쪽 절벽
월라봉의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
괭이밥도 꽃을 잔뜩
제선충의 흔적들
제선충 방제작업의 흔적
장군바위
봉수대도 보이고
박수기정 위에서
박수기정은 높이가 200m가 된다고
무우 작업을 하는 농부들
산괴불주머니
유체밭도 보이고
박수기정의 소나무밭
대평포구와 대평마을
보리뱅이와 무꽃
소나무 밭 한 곳에 지구본이
박수기정을 내려가는 길
멀리 보이는 군산오름
박수기정
낙시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대평포구에서 한밭으로 마늘 쫑을 뽑는 작업을 하는 농부
빨간 홍가시 나무 길
한밭을 지나 군산오름 옆으로 사월 초파일이 얼마 안 남았다는
다랭이 보리밭
아래길로 내려가야
군산 산책로 입구를 지나 창천 마을로 어느집 앞에는 사랑초가
한쪽면 주차길엔 경운기 한대가
길을 따라 가는 데 시멘트길에 꿩 발자국이
이름 모를 꽃. 이것도 붓꽃인지
이름 모를 꽃 어느집 앞에 이름모를 노란 꽃이
이렇게 올레길을 돌고 집에까지 오니 오후 2시가 5시간이 넘게 걸린 듯 다리도 아프고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송시열 혼이 담긴 남간정사 (0) | 2015.02.08 |
|---|---|
| [스크랩] 우암 송시열 선생 사적공원 남간정사 탐방 (0) | 2015.02.08 |
| [스크랩] 안동 농암종택 - 도산구곡의 비경을 품고있는 고택 (0) | 2015.02.07 |
| [스크랩] 세월이 비껴 지나간 곳, 성주 한개마을...(2009. 4. 11.) (0) | 2015.02.07 |
| [스크랩] 경북 성주군 여행기(전편) - 한개마을, 세종대왕자태실, 선석사 관람 (0) | 201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