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겨울 정취
일시 : 2015 . 1 . 25 (일)
날씨 : 흐린 후 눈 비
장소 : 서울 관악구 관악산 암반계곡 관악산정상 자운암능선
방법 : 홀로 거북이 산책 산행
산행 경로 : 서울대교수회관앞-저수지입구-K13암반계곡(상)-계곡합수점1-관악문바위봉 직전 삼거리-관악문-솔봉-관악산 정상-자운암능선-통신탑삼거리
-자운암-서울대제1공학관버스정류장
산행 시간 : 11시 48분 ~ 15시 32분 (3시간 44분)
아래 그림 2 장은 산행 경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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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월 13 일만에 그리고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관악산을 올라갑니다. 날씨는 흐릿하여 우중충합니다. 여기 교수회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등산로
입구로 갑니다. 여기서 앞으로 조금 직진하며 저수지 입구가 나옵니다. 오늘의 등산로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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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인 저수지 왼편 소로입니다. 날씨는 흐릿하여 우중충합니다. 암반계곡 바닥에는 눈이 여기 저기에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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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바닥이 드러나있고 어름이 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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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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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K 15 저수지를 지나 8 분 가량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왼편에서 만나는 로버트 바위입니다. 이 계곡의 명품 바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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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바위를 뒤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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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바위를 지나 10 분 간 계곡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면 왼편 산록에서 볼 수 있는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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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바위에서 45 분 간 올라가면 만나는 첫 번째 계곡 합수점 모습입니다. 여기서 좌회하여 올라갑니다.오른편으로 올라가면 관악문 바위봉에 도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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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아이젠을 차지않고 그럭저럭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아이젠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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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에 이어지는 바위들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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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계곡 합수점에서 8 분 가량 오르니 두 번째 계곡 합수점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우회하여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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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계곡 합수점에서 3 분 간 오르면 나오는 사거리 입니다. 여기서 왼편으로는 관악사지로 가는 길이고 앞으로는 관악문 봉우리로 뒤로는 사당능선
헬기장으로 뒤로는 올라온 암반계곡으로 가는 길입니다. 앞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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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으로 올라가는 길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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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 바로 앞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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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 앞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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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을 통과한 후 지도 바위 앞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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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위쪽에 보이는 바위가 지도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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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을 통과하고 뒤 돌아서 오른편 방향에 있는 기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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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4 장은 관악문에서 관악산 정상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왼편에 있는 바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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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봉으로 올라가는 바로 직전 밑 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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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페이지도 이어집니다.
관악산 정상 우회도로 4 거리입니다. 왼편은 관악사지로 오른편은 암반계곡으로 앞으는 관악산 정상으로 뒤로는 관악문으로 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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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봉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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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봉 꼭대기 거의 다 올라온 지점의 암반 길로 겨울이고 아이젠을 차서 그런지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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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솔봉에서 담은 관악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다른 사방은 눈이 내리고 흐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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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부 암벽을 오르면서 담은 솔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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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연주대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사방이 잘 보이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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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 바위봉 555봉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사당능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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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내려와 기상대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담은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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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 자운암 능선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담은 기상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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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암 능선 입구 왼편에 있는 공용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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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암반을 내려와 좁은 안부에서 바라본 전망으로 앞은 수영장 능선을 바라본 모습이고 그 뒤 길게 이어지는 능선은 사당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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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방향의 자운암 능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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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왼편에 보이는 능선이 삼성산 능선이고 그 뒤 오른편으로 보이는 것은 장군봉 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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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암반 내리 길도 겨울철 이외에는 가기에 편한 곳이나 겨울이라 조심스러워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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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보이는 국기봉은 리지를 하는 곳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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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봉을 다시 한번 보고... 자운봉에서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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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 장은 국기봉으로 오르면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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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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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보이는 바위가 왕관바위입니다. 왕관 바위는 그 뒤로 돌아가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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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바위 전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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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 밑에 제3왕관바위라는 현위치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왕관바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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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용시설 오른편으로 내려가면 수영장 계곡?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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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능선은 자운암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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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2 자아은 누드바위에서 담은 것입니다. 바로 밑은 정명에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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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바위를 자운암으로 내려가면서 담은 옆 면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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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5 장은 자운암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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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자운암에서 제1공학관 버스정류장으로 가면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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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32분에 이곳에 와서 트랭글을 정리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 시간은 3시간 32분 걸렸습니다. 다른 산님들은 2시간 10분이면 족할 거리이다. 5516
번 버스 6515번 버스 01번 마을버스를 갈아타고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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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1 . 26 산행 자료를 정리하면서 ...
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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