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걸으면 내일 눕지 않는다.

[스크랩] 암반계곡-관악산정상-자운암능선

餘香堂 2015. 3. 13. 12:57








관악산 겨울 정취



일시 : 2015 . 1 . 25 (일) 

날씨 : 흐린 후 눈 비

장소 : 서울 관악구 관악산 암반계곡 관악산정상 자운암능선 

방법 : 홀로 거북이 산책 산행 

산행 경로 : 서울대교수회관앞-저수지입구-K13암반계곡(상)-계곡합수점1-관악문바위봉 직전 삼거리-관악문-솔봉-관악산 정상-자운암능선-통신탑삼거리

-자운암-서울대제1공학관버스정류장

산행 시간 : 11시 48분 ~ 15시 32분 (3시간 44분)


아래 그림 2 장은 산행 경로도입니다.

 












3 개월 13 일만에 그리고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관악산을 올라갑니다. 날씨는 흐릿하여 우중충합니다. 여기 교수회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등산로 

입구로 갑니다. 여기서 앞으로 조금 직진하며 저수지 입구가 나옵니다. 오늘의 등산로 입구입니다.

▼   



등산로 입구인 저수지 왼편 소로입니다. 날씨는 흐릿하여 우중충합니다. 암반곡 바닥에는 눈이 여기 저기에 깔려있습니다.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있고 어름이 얼었습니다.



여기 저기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올라갑니다.















위 K 15 저수지를 지나 8 분 가량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왼편에서 만나는 로버트 바위입니다. 이 계곡의 명품 바위 같습니다. 



위 바위를 뒤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로버트 바위를 지나 10 분 간 계곡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면 왼편 산록에서 볼 수 있는 바위입니다.

 















로버트 바위에서 45 분 간 올라가면 만나는 첫 번째 계곡 합수점 모습입니다. 여기서 좌회하여 올라갑니다.오른편으로 올라가면 관악문 바위봉에 도착

합니다. 

 






여기까지는 아이젠을 차지않고 그럭저럭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아이젠을 해야겠습니다.






좌우에 이어지는 바위들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오름니다.












첫 번째 계곡 합수점에서 8 분 가량 오르니 두 번째 계곡 합수점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우회하여 오름니다. 

 









두번째 계곡 합수점에서 3 분 간 오르면 나오는 사거리 입니다. 여기서 왼편으로는 관악사지로 가는 길이고 앞으로는 관악문 봉우리로 뒤로는 사당능선 

헬기장으로 뒤로는 올라온 암반계곡으로 가는 길입니다. 앞으로 올라갑니다. 



관악문으로 올라가는 길 정취입니다.






관악문 바로 앞 모습입니다. 



관악문 앞 모습입니다. 



관악문을 통과한 후 지도 바위 앞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중앙 위쪽에 보이는 바위가 지도 바위입니다.



관악문을 통과하고 뒤 돌아서 오른편 방향에 있는 기암입니다.



아래 그림 4 장은 관악문에서 관악산 정상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왼편에 있는 바위 모습입니다.












솔봉으로 올라가는 바로 직전 밑 사거리입니다.  






다음 페이지도 이어집니다.





관악산 정상 우회도로 4 거리입니다. 왼편은 관악사지로 오른편은 암반계곡으로 앞으는 관악산 정상으로 뒤로는 관악문으로 가는 곳입니다. 



솔봉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솔봉 꼭대기 거의 다 올라온 지점의 암반 길로 겨울이고 아이젠을 차서 그런지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이 그림은 솔봉에서 담은 관악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다른 사방은 눈이 내리고 흐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관악산 정상부 암벽을 오르면서 담은 솔봉 모습입니다.



아래 그림 3 장은 연주대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사방이 잘 보이지 않아서 ....






관악문 바위봉 555봉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사당능선 모습입니다.



정상을 내려와 기상대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담은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 모습입니다.



오른편 자운암 능선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담은 기상대 모습입니다.

 



자운암 능선 입구 왼편에 있는 공용시설입니다.






위 암반을 내려와 좁은 안부에서 바라본 전망으로 앞은 수영장 능선을 바라본 모습이고 그 뒤 길게 이어지는 능선은 사당능선입니다. 



진행 방향의 자운암 능선 모습입니다.



저 앞 왼편에 보이는 능선이 삼성산 능선이고 그 뒤 오른편으로 보이는 것은 장군봉 능선입니다.



여기 이 암반 내리 길도 겨울철 이외에는 가기에 편한 곳이나 겨울이라 조심스러워지는 곳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국기봉은 리지를 하는 곳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국기봉을 다시 한번 보고... 자운봉에서 하이라이트입니다. 



아래 그림 3 장은 국기봉으로 오르면서 담은 정취입니다.









국기봉 모습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바위가 왕관바위입니다. 왕관 바위는 그 뒤로 돌아가야 보입니다.



왕관바위 전모입니다. 






이 바위 밑에 제3왕관바위라는 현위치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왕관바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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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용시설 오른편으로 내려가면 수영장 계곡? 잘 모르겠습니다^^ 



이어지는 능선은 자운암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아래 그림 2 자아은 누드바위에서 담은 것입니다. 바로 밑은 정명에서 담은 것입니다.



누드바위를 자운암으로 내려가면서 담은 옆 면 모습니다.









아래 그림 5 장은 자운암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이하는 자운암에서 제1공학관 버스정류장으로 가면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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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32분에 이곳에 와서 트랭글을 정리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 시간은 3시간 32분 걸렸습니다. 다른 산님들은 2시간 10분이면 족할 거리이다. 5516

번 버스 6515번 버스 01번 마을버스를 갈아타고 귀가 합니다.  



2015  . 1 . 26  산행 자료를 정리하면서 ... 


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관악산.삼성산 기암괴석 및 모든시설(등산코스 및 등산지도)
글쓴이 : 연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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