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14대 거짓말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10위.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예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 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예요.
5위. 음주운전자: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위. 자리 양보 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2. 링컨
링컨이 젊었을 때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말과 마차가 없었다.
마침 시내를 향해 마차를 몰고 가는 노신사를 발견했다.
“죄송하지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거야 어렵지 않지만 시내에서 옷을 받는 사람을 어떻게 만날 수 있죠?”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외투 안에 제가 있을 테니까요.”
"3. 초진과 재진"
꽁짜를 무지 좋아하는 맹구가 몸이 몹시 아팠다.
하지만 돈이 아까워서 병원에 안가고 버티던중... .
도저히 참지 못하게 통증이 심해지자 어쩔 수 없이 병원에 찾아갔다.
그런데 안내판을 보니 ‘초진5000원’, ‘재진3000원’
이라고 적혀있었다.
3000원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진료실 문 앞을 왔다 갔다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진료실 문을 벌컥열더니
.
.
“선생님 지 또 왔슈!”
4. 배신감에...
후궁의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에 입맞춤을 해보고 싶어 하는 사내가 있었다.
자나 깨나 후궁의 풍만한 가슴만 생각 하다 보니 그 욕망은 점점 커져만 가고....
결국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어의를 찾아가 간절히 부탁 했더라.
얼굴에 난색을 표하며 곰곰이 생각하던 어의...
얼굴에 교활한 미소를 띠우며
"흠...그으래? 뭐 안 될 것도 없지. 하지만... 돈이 좀 필요한데...."
"사실인가? 만약 정말로 그럴 수만 있다면 내가 감춰놓은 금덩이를 주지"
"이런 사람하고는...나만 믿게, 그 황금덩이.....약속은 분명히 지켜야 하네?"
어의는 며칠 밤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가려움을 유발하는 비약과 해독약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후궁의 시녀를 매수하여
가슴 가리개에 그 비약을 살짝 바르게 하였다
머지않아 후궁은 가슴의 가려움을 호소하고...
왕에게 불려간 어의...
"마마, 그 병은 매우 희귀한 병입니다.
가려움증을 없애기 위해선 특이체질 인간의
타액을 발라야 합니다. 다행히 제 친구가
그 타액의 소유자이므로 윤허 하신다면
곧바로 불러 치료에 임하겠나이다"
왕은 마지못해 승낙 하였고, 어의는 그 남자를 궁궐에 불러
혀에 해독약을 미리 바르게 하여 후궁의 가슴을 마음껏 즐기게 했다.
욕심을 채운 사내는 어의에게 금덩이를 주기가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약속대로 빨리 금덩이를 달라는 어의에게
"무슨 소리? 난 그저 왕의 어명을 받아 가려움증을 치료해준 것 뿐인데 금덩이라니?"
약속을 어긴 사내에게 배신감을 느껴 크게 분노한 어의,
왕의 아래 속옷에 비약을 살짝 발라 놓았더라.
5. 세월이 흐르다 보면...
(아내)
남편의 시선이 느껴진다.
언제부터인지 남편은 내 몸매를 훔쳐본다.
몸매에 변화(살림을 하다 보니 몸이 불어났음)가 있는 걸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하다.
매번 남편의 시선에 불편하다.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하다.
혹시 남편에게 내가 몰랐던 관음증이 있었던 걸까.
이번엔 반드시 확인해 보리라.
샤워를 마치고 남편의 시선을 의식하며 속옷을 입었다.
역시 남편은 나의 몸매를 흘깃흘깃 거린다.
내 남편 관음증이 맞나 보다.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자 해야겠다.
최대한 남편이 상처받지 않게 해야지.
………………………………………………
(남편)
언제부터인지 아내가 내 팬티를 입는다.
고무줄이 다 늘어났다.
새 팬티는 언제 사주려나.
6. 난감한 노출 상황
2차 대전 초기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으로 건너간 처칠.
숙소인 호텔에서 목욕을 한 뒤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데
갑자기 루즈벨트 대통령이 나타났다.
그때 공교롭게도 허리에 감고 있던 수건이 스르르 내려갔다.
정장의 루즈벨트를 향해 처칠은 어색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전환 시킨다.
양팔을 넓게 벌리며
"보시다시피 영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아무 것도 감추는 것이 없습니다."
7. 2044年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2017년 황금연휴
인생을 마음껏 즐기시려한다면
적어도 2044년까지는 사셔야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2044년은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모두 이글은 꼭, 한번 보시길...
10월1일부터 10월9일까지 무려 9일간 계속 놀 수 있답니다.
진정 2044年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확실하죠....ㅎㅎㅎ
하지만 그에 앞서 더 큰 대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은데요^^
바로 4년 뒤 2017年이 그해입니다.
2017年 황금연휴
9월 30일 : 토요일
10월 1일 : 일요일
10월 2일 : 월요일
10월 3일 : 개천절/추석 연휴
10월 4일 : 추석
10월 5일 : 추석 연휴
10월 6일 : 금요일
10월 7일 : 토요일
10월 8일 : 일요일
10월 9일 : 한글날
,
2044年까지는 절대 가지마시고 꼭 사세용~
오실 땐 내 맘대로 왔지만 일찍 가시는 자격은 불허합니다,~
ㅎㅎㅎㅎㅎ.....
2044年 꼭 만나요 뽀뽀뽀
거짓말 내기
옛날에...서당에 다니는 아이 셋이
길을 가다가 엽전 한 닢을 주웠다.
서로 자기가 먼저 보았다고 자기 것 이라고 우기다가
거짓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 가지기로 했다.
아이1
우리아버지는
"사라 태풍에 지리산이 쓰러진다고
지개작대기를 들고 받치러 갔다"
아이2
"우리 어머니는 날이 가문다고
열 마지기 논에 오줌 누러 갔다"
아이3
"우리 누나는 장마가 길다고
바늘과 실을 갖고 찢어진 하늘 꿰매러 갔다"
서로 자기가 일등이라고 우겼으나
판결이 안나 서당 훈장님께 심판을 청했다.
.
.
.
훈장님
이놈들!!거짓말 내기를 하다니 이런 못된 버릇이 있나!!!
이 훈장은 평생 거짓말 한적이 단 한 번도 없단다.
아이들 ; ???... !!!
아이 셋은 업드려서 절하고 엽전을 훈장님께 드렸다. ...
※ 1. 주의 사항 ※
진찰을 마치고 난 의사가 환자에게 주의 사항을 일러 주었다.
"자,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잊으시면 안 됩니다.
규칙적으로 목욕을 하셔야 하고,
맑은 공기를 많이 마셔야 하고,
옷은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
그날 저녁 남편이 아내에게 진찰 결과를 물었다.
아내가 대답했다.
"의사가 그러는데요, 정말 조심해야 한대요.
지중해에 가서 수영을 해야 하고,
알프스에 가서 휴양을 해야 하고,
즉시 겨울 코트 한 벌을 사 입어야 한데요."
※ 2. 이유 있는 불만 ※
"이 호텔은 형편없어요!"
체크아웃 하러 카운터로 다가온 한 고객이 불만을 터뜨렸다.
"뭐가 잘못됐나요?" 호텔 직원이 물었다.
"도대체 잠을 잘 수 없었다고요, 15분마다 벽을 내리치는 소리가나 그때마다 잠에서 깼다고요!"
호텔 직원은 사과를 했고 고객은 계산을 하고 떠났다.
얼마 후 한 부부가 카운터에 오자 직원은 간밤에 편히 쉬셨냐고 물었다.
"끔찍했소! 옆의 객실에 든 남자가 크게 코를 골기에 우리는
15분마다 벽을 두드려 깨워야 했단 말이에요!"
☆ 3. 한 남자의 기도 ☆
한 남자가 직장일이 너무 힘들어 여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소원은 이뤄져 여자가 되었지만 일이 너무 많았다.
밥하고 빨래하고 애들 씻기고 .....또 자려는데 남편이 찝쩍대지(??),
여자의 인생도 별것이 없어 아침이 되자마자 하나님께 다시 기도했다.
"하나님 제발 다시 남자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그러자 하나님이 아주 곤란한 표정으로 말했다.
" 안 된다. 너 어젯밤에 임신했다!!"
☆ 4. 집안에서 기 펴고 사는 법 ☆
'집안에서 기 펴고 사는 법' 이라는 책을 읽은 남편이
당당한 태도로 부엌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에게 말 했다.
"여보, 지금부터 내 말이 곧 법이라는 걸 명심해.
오늘 저녁 식탁엔 최고의 일품요리를 차려,
식사가 끝나면 나를 목욕시킨 후 목욕가운도 대령해,
그리고 손발을 마사지한 다음에 나한테 옷을 입히고
내 머리를 빗겨 줘."
그러자 부인이 황당해하며 대답했다.
"웃기시네!! 그건 조만간 장의사가 해줄 거야."
5. 예수님과 부처님의 근본적인 차이
동창들끼리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친구들이 종교 문제로 화제가 바뀌자
한 사람이
"예수님과 부처님의 근본적인 차이는 뭘까?"하고 물었다.
아무도 딱 부러지게 대답을 하지 못하자
종교학을 전공한 친구가 심각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
"음, 그건 아무래도 헤어스타일 아니겠어??"
6. "택시기사"의 소원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났다.
“수녀님, 저는 45년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기사님,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뭣입니까?”
“부끄러워서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우리 둘만 있는데 말씀을 해 보세요.”
수녀의 말에 기사는 용기를 내서 말을 했다.
"수녀님, 실은 불경스럽게도 저는 수녀님과
정열적인 키스를 한번 해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잠시 망설이던 수녀는 믿을 수 없는 대답을 했다
.“한 가지 조건만 맞는 다면 그 청을 들어주겠습니다.
당신이 아내가 없는 독신이라면 키스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말에 감격한 택시기사
“예, 정말로 저는 독신입니다.”
“그러면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 곳에 세우세요."
신이 난 기사는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자 수녀는
약속한대로 정열적인 키스를 해 주었다.
뜨거운 시간이 지나자 기사는 갑자기 울기 시작 했다.
의아하게 생각한 수녀가 물었습니다.
"기사님, 소원을 푸셨는데 어찌하여 우십니까?~
”“네, 수녀님, 정말 제가 못된 짓을 했습니다.
제가 수녀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인즉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이거든요....”
그 말을 들은 수녀는 대수롭잖게 말했다..
“뭐 그런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십니까..?
나는 지금 가장 무도회에 가기 위해서
수녀 복장을 한 남자입니다.”
7. 애인에게 하지 말아야 할 얘기 10계명
1계: 너밖에 없다!
→ 엄청난 부작용으로 치명적인 병을 유발할 말이다.
일차적으로 서서히 간덩이가 붓기 시작하고,
콧대가 높아지면서 얼굴도 점점 두꺼워져 종래에는 철면피가 된다.
"넌 이럴 때가 좋다!"를 권장하는 바이다.
2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 이것 또한 전쟁이나 호랑이 또는 마마보다 무서운 말로써,
첨에는 엄청 기뻐하는 듯하다가도 나중에는 '에게! 어것밖에 안 돼!'로
전락하여 하늘과 땅 알기를 한
겨울에 어깨에 내려 앉은 비듬 정도로 격하시키게 된다.
"하늘도 알고 있을 만큼 사랑해!를 권장하는 바이다.
3계: 담에 꼭 사줄게!
→ 안 된다. 담에 사준다고 하면 그 날만 죽도록 눈 빠지게 기다린다.
늦게 사주면 늦게 사준다고 마음 상하고,
안 사주면 안 사준다고 개기게 된다.
'꼭'이란 말은 삼가하고 "능력 되면 사줄게"를 권장하는 바이다.
4계: 꼭 내꿈 궈야 돼!
→ 그렇다. 벌써 눈치를 챈 분이 있을 줄 안다.
이 역시 사이가 좋을 땐 더없이 좋은 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싸우고 난 후라던가, 꼴보기 싫을 땐 꿈에 나올까 두려워
불면증을 유발하게 된다.
"잘 자!" 를 권장하는 바이다.
5계: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 뽀뽀가 무슨 심심풀이 땅콩입니까?
이건 정말 큰일날 말이다.
지금이야 좋으니깐 그렇다 치고 나중에 진짜 심심할 땐 할말이 없게되고,
뽀뽀 알기를 발바닥의 굳은 살 정도로 우습게 여기게 되는 아주 치명적인 말이다.
"우리 뽀뽀하면서 입 크기 함 재보자"를 권장하는 바이다.
6계: 넌 웃을 때가 젤 예뻐!
→ 아~ 정말 큰일 날 말이다.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지만, 이 역시 엄청난 부작용이 있다.
초상집에 가서 예뻐 보이려고 허파에 버람들어간 것처럼 웃으면서 지랄하는
증상이 생긴다.
"웃을 때가 인상 구길 때보다는 나은 것 같아!"를 권장하는 바이다.
7계: 내가 다 할게!
→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말이다.
쌍코피를 흘려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른다.
자기가 다 한다는 건 참으로 엄청난 파워가 요구된다.
부작용으로 코풀려는 증상이 생긴다.
"돕고 사는 게 좋은 거야!"를 권장하는 바이다.
8계: 내가 책임질게!
→ 이 무시기 큰일 날 말입니까?
배 째라 정신과 무대뽀 정신을 키워 주는 결정적인 말이다.
처녀가 애를 배고 배째는 무책임한 배짱과 애인 믿고 셔터맨 하는
무대뽀 오기도 여기서 나왔다.
"우리 각자 책임지는 거야!" 를 권장하는 바이다.
9계: 먹는 게 남는 거야!
→ 크나큰 착각의 말이다.
뭐가 남는단 말인가!
절대 남는 게 없다.
나중엔 먹는 게 남는 거라고 당신을 잡아먹으려고 덤빌 것이다.
"먹을 땐 먹고 아낄 땐 아끼자!를 권장하는 바이다.
10계 너 없이는 못살아!
→ 아무리 빈말이라도 이렇게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말을? 사이가 좋을 때는 애정
표현으로 들리겠지만 안 좋을 때는 정말 황당한 경우가 생긴다.
"너 땜에 요즈음 쬐금 살 맛 나!"를 권장하는 바이다.
-옮긴글-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홍루몽 (0) | 2015.04.28 |
---|---|
[스크랩] 현실반영 신조어 삼포세대 이어 오포세대, 칠포세대까지 (0) | 2015.04.27 |
[스크랩] 웃음의기능, 웃음에 대한 명언,십계명, 종류, 말과속담, 옛이야기... (0) | 2015.03.26 |
[스크랩] <양주동, ‘인생잡기’에서 발췌> (0) | 2015.03.19 |
[스크랩] Moon Games (0) | 2015.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