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내가 눈물이 되리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게
내가 웃음이 되리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나는가수다(나가수)에서 임재범이 불러서 대단한 인기를 얻은곡으로 윤복희씨의 칭찬이 대단했었다.
가수 남진과의 이혼 후, 시름에 잠긴 윤복희를 위해
전설이 전해져 오는 노래이다. 대상을 수상한 노래이기도 하다.
거의 금지곡 취급을 당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전두환 전대통령도 원래는 무척 좋아해 윤복희를 청와대 영빈관에 불러 무대에 세웠다고 한다.
대통령과 고관대작들 앞에서 감히 반말투라 건방지니
무대에서 삿대질(?)까지 하며 노래를 불렀고, 아주 불편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윤복희를 흉내내고 있기도 하고, 등장하는 인물이시기도 하다.
가수 윤복희[66 ]가 SBS"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한국전쟁직후 3년만에 부모님을 잃었다며 오빠인 윤향기와도 헤어지고 전국의 보육원을 전전 하면서 살았다고힘겹게 말을 시작했다.
이어 윤복희는 어려사부터 힘들어서 7살때 자살을 2번이나 시도 했다며 죽으면 춥지도 않고 배도 안고플 거라는 단순한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칼끝이 따갑고 간지러워 못 죽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윤복희는 여관에서 일을 하면서 손님들이 먹다남은 음식을 먹었다며 그때 허기만 채우고 이슬만 피하면 그렇게 괴로운것이 아니라는 걸 터득했다고 무대위 화려 한 모습뒤에 숨겨진 아픈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
첫결혼 유쥬용-윤복희 오빠 윤향기,어릴적 윤복희,재즈의 거장 루이 암스트롱 윤복희 - 루이 암스트롱 모자이크 된 남진 두번째 미8군 무대를 거친 가수들 보너스- 마음이 변하기 전에(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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