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정 문학

[스크랩] 영동군 양산팔경중 제2경 1박2일팀이 머물렀던 "강선대"

餘香堂 2015. 4. 23. 22:15

 

 

 

 

 

 

 

 

 

 

 

 

 

영동군 양산팔경중

제2경 강선대 (降仙臺)

 

 

 

" 강선대 " 는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양강(楊江)변에  

누대(樓臺)로 양산팔경중 제2경으로서

기암 절벽을 이루고 울창한 노송이 뒤덮여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한 옛날에 하늘에서 선녀 모녀가

지상을 내려 보다가 강물에 비친 낙락장송과 석대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하강을 하여 목욕을 하였던

곳이라고 하여 강선대 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고 전해진다 .

 

 

 

 

 

KBS2 방송 1박2일 팀이

아름다운 강선대에서 촬영도 했다고 하네요

 

 

 

 

 

 

양산면 봉곡리양강(楊江)변에 있는 누대(樓臺)

기암이 절벽을 이루고 울창한 노송이 뒤덮여 있다.

 

 

 

 

 

조망이 아룸다운 누각

 

 

 

 

풍광이 아름다운 강선대!

 

 

 

 

 

그당시 있었던 정각은 없어지고

1954년 함양여씨 종중에서 6각 정자를 다시

건립하고 영동군 향토 유적지로 지정됐다고 한다

 

 

 

정각에 앉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니 시인이 따로 없도다~ ㅋㅋ

 

 

 

 

구름다리를 건너니

시인 묵객이 되었구나~

 

 

 

 

멋진 노송들이 우거진

강선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

 

 

 

 

 

 

 

 

 

유유히 흐르는 강물 한가운데

용이 승천했다는 용암과  주변의 울창한

 

장송들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운치있는 풍경!

 

 

 

 

 

 

 

 

 

 

 

 

 

 

 

 

 

영동으로 여행갈때 또는 영동으로

지나칠때는 꼭 강선대 들려 가세요

유유히 흐르는 강변에 위치해 있는 강선대는

가히 아름다워 들릴만한 명소입니다

추천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들려 잠시동안 아름다운 힐링을 담으세요

 

 

 

 

 

 

 

 

 

 

 

 

 

출처 : 내마음 여행상자
글쓴이 : 채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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