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전곡리 구석기축제, 재인폭포, 포천허브아일랜드

餘香堂 2015. 5. 7. 20:02

5월에 꼭 가야하는 핫이슈 여행지] 구석기축제+허브아일랜드


 

 여행개요

● 여행장소 : 전곡리 구석기축제, 재인폭포, 포천허브아일랜드 

 

 

 

 

 

 

 

 

 



 여행일정

06시 50분 - 1차탑승지

10시 00분 - 재인폭포 도착

              - 맑고 깨끗한 자연 숲속의 재인 폭포에서 사진 팡팡~!!

              -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재인폭포를 감상해보세요~

11시 00분 -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장 이동         

11시 30분 -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장 도착            

              - 구석기시대의 각종 행사 및 이색체험을 즐겨보시고 기념사진도 팡팡~!

              - 세계 2대 축제로 진행되는 한국 유일의 구석기 축제를 즐겨보세요~!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천 전곡리 구석기 페스티벌

                *환영마당 : 연천농산물 큰 장터, 연천농산물 시식코너, 농경생활문화체험 등
                *체험마당 : 움집 짓기, 가상 발굴 교실, 가족 놀이 공원, 원시인 상상 그리기 등
                *공연마당 : 개막식, 폐막식, 불꽃쇼, 주제공연, 지역문화공연, 특별공연 등
                *어울마당 : 연천문화작품전시, 연천군 주민자치센터 박람회 등
                *부대행사 : 구석기퍼레이드, 구석기인 퍼포먼스, 연천관광투어, 녹색농촌체험마을

              ※ 점심식사는 축제장 먹거리 장터에서 자유식으로~!

14시 00분 - 포천 허브아일랜드 이동          

14시 30분 – 포천 허브아일랜드 도착

              - 허브향기! 가득한 자연속의 허브정원을 둘러보세요~

              - 허브아일랜드는 어디에서나 예쁜 사진들이 만들어지는 곳이니 사진팡팡!!

              - 물위를 떠다니는 베네치아마을에서 신나는 공연도 함께 즐겨보세요~

              - 실내 허브식물원, 허브산책로, 허브빵집, 허브카페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

              - 새롭게 조성된 추억의 거리도 둘러보세요~^^

16시 00분 - 집으로~!

              -.



 참가신청서

 

 

 


 여행지소개

● 동화속나라 "포천 허브아일랜드"

5월을 가장 아름답게 수놓는 곳이 있다. 형형색색의 꽃과 달콤한 허브 향이 가득한 허브아일랜드가 그곳. 11만평 규모의 허브아일랜드는 전국 최대의 허브농원. 유럽의 고성을 닮은 30여채의 건물과 240여종의 허브가 지중해 마을을 연상시킨다. 재스민은 4개의 온실로 이루어진 2000여평의 허브식물박물관에 식재되어 있다. 동화속나라에 들어온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독일의 마을을 테마로 조성했다. 허브박물관, 허브식물박물관, 허브꽃가게, 허브공장, 허브아일랜드공방(엉쁘띠빌라쥬) 등 허브를 보고 체험하는 공간과 함께 허브카페, 허브베이커리, 허브갈비, 허브레스토랑 등 허브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오감 만족을 누리기에 제격이다. 허브식물박물관과 허브꽃가게는 허브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명소로, 허브 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스치기만 해도 물씬 풍기는 허브 향이 돌아다니는 내내 온몸을 은은하게 적신다. 프랑스어로 ‘작은 마을’을 뜻하는 엉쁘띠빌라쥬에서는 화장품, 비누, 초뿐만 아니라 허브 와인, 허브 식초, 허브 베개 등 허브 제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허브힐링센터는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다. 먼저 허브 향 가득한 실내 정원에서 따뜻한 허브티를 마시며 일대일 체질 상담을 한다. 체질에 맞는 허브 추출물&아로마 입욕 체험과 허브&건초 세라믹 해독 체험을 기본으로 허브 오일 체험, 허브 식물 체험 등이 프로그램에 추가된다. 프로그램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있으니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차분하게 쉬고 싶다면 꼭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 원시시대로의 초대 "전곡리 구석기축제"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 ‘제22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상춘객들을 수 십 만년 전 구석기 원시시대로 안내한다. 구석기 축제는 흥미 넘치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봄날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환영마당, 축제소개마당,연천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되고, 연인, 가족, 이웃과 함께 구석기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놀면서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의 비중을 확대했다. 이중 체험마당은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 1박2일 구석기 힐링캠프, 구석기 바비큐, 원시동물 사냥하기, 미니동물원, 구석기퍼레이드, 구석기퍼포먼스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오스트리아, 스페인, 일본 등 5개국에서 13개의 선사체험 및 문화, 박물관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선사문화체험, 각국의 원시·고대의 민속체험, 고고학체험, 선사체험 시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곡리안과 함께하는 구석기 힐링캠프는 전곡리 유적에서 원시 1박을 하며, 구석기축제프로램 체험 및 야간 선사박물관 관람, 힐링 음악캠프, 힐링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구석기 힐링캠프는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사전 신청자를 모집 추첨을 통해 2회 운영할 예정인데, 가족과 함께하는 매우 즐거운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석기 바비큐는 주먹도끼를 직접 제작해 직접 고기를 잘라, 원시적으로 구워먹는 화식체험으로 500여 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대형 화덕이 설치된다. 원시동물 사냥하기는 활쏘기와 창던지기를 통한 원시적인 사냥체험을 하고, 구석기 퍼레이드는 선사난타퍼포먼스팀과 와 전문 퍼포머, 원시인분장관람객들이 참여 행사장을 거닌다. 유적지를 활보하면서 구석기 시대를 살아가는 전곡리의 호모에렉투스 전곡리안들도 만날 수 있는데, 이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석기를 만들고 현대인들과 사진을 찍고, 집을 짓고,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마당으로는 모여라딩동댕 공개방송 및 축제 개막공연과 폐막공연, 축제 캐릭터인 고롱이와 미롱이 캐릭터 탈을 활용한 창작 공연을 비롯해 마술쇼, 버블쇼, 지역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연천 마당에서는 연천농특산물 판매, 농경생활체험, 소방안전체험, 어린이 에어바운스 등이 마련된다. 축제 소개마당에서는 축제종합안내소, 너도나도 전곡리안 분장체험, 구석기 스템프 랠리를 경험할 수 있다. 구석기 스탬프 랠리는 축제장 관람객에게 미션카드를 지급해 일정코스 체험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 연천군의 숨은 명소 "재인폭포"

자연7경중 하나 재인(才人)의 전설과 여인의 정절을 간직한 전설이 있어 아름다운 폭포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에 시원한 물줄기 소리만으로도 상쾌함을 제공하는 폭포가 있다. 높이 18m에 너비 30m 정도 되는 이 재인폭포는 한탄강의 한 줄기로 약 18m나 되는 높은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는 흔히 볼 수 없는 비경을 연출하는데 이곳에는 재인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어느 원님이 이 마을에 사는 재인(才人) 아내의 미색을 탐하여 이 폭포 절벽에서 재인으로 하여금 광대줄을 타게 한 뒤 줄을 끊어 죽게 하고 재인의 아내를 빼앗으려 하였으나, 절개 굳은 재인의 아내는 남편의 원수를 갚기 위해 거짓으로 수청을 들며 원님의 코를 물어뜯고 자결하였는데, 그로 인해 이 마을이 '코문리'라 불리게 되었으나, 차츰 어휘가 변하여 '고문리(古文里)'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현재 재인폭포는 보개산과 한탄강이 어우러지는 주위의 빼어난 경관과 맑은 물로 인하여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명승지 중의 하나이다.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