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여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경주 안압지 연꽃현장 연꽃은 조금 흐린 날에 만나는 것이 좋다. 물론 연꽃 사진을 찍기에는 빛이 좋지 않지만 다니기에 적당하다. 너무 더운 날...땡볕에서 연꽃을 담는 것은 정말 힘이 든다. 올 해도 나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연꽃을 열심히 담아본다.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들을 따라 천년의 세월을 걸어본다. .. 빛갈 2015.07.10
시어머니의 은혜 시어머니의 은혜 11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내 밑으로 여동생 한 명이 있다. 전업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나와 동생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셨다. 못 먹고 못 입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여유롭지 않은 생활이었다. 간신히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 지 2년 만에 결혼.. 가족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