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왕산 성곽길 등산로

인왕산 성곽길 등산로

 

 

 

 * 사직터널 입구 안내도

 

 

인왕산(仁王山)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弘濟洞) 경계에 있는 산.

종로구 옥인동, 누상동, 사직동,부암동과 서대문구 현저동, 홍제동 경계에

있는 표고 338.2m의 산이다. 산이름 인왕(仁王)은 인왕사(仁王寺)가 있던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 인왕산은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군사적인 이유로 1968년 1월 21일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3년 3월 25일

정오부터 개방되어 시민들과 등산객들의 사랑받는 등산로, 산책길이 되었다.

 

인왕산 성곽길 등산로는 인왕산을 중심으로 여러 코스가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 오르지않는 시민들은 산초입에 설치된 시민공원의 각종 운동기구를

활용해 건강을 증진하고 있다.

 

서울 4대문안에 직장인들은 봄과 가을 좋은 계절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변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을 산책로 삼거나 인왕산 등산로

시민공원에서 야외식사를 즐기는 휴식처로 삼는다.

 

요즘 라일락향기가 가득한 인왕산은 건강을 위해 노타이에 운동화 차림으로

산을 오르는 직장인들로 붐빈다. 그러나, 완벽하게 등산복장을 갖춘 등산객과

달리 직장인들은 인왕산 정상까지 오르지않고 등선까지 오르거나 초입에

시민공원까지만 왕복한다. 시민공원까지만 왕복하는 이유는 복장뿐만아니라

점심시간이라는 시간의 제약때문이기도하다. 산 초입 시민공원은 포장이

잘되어 있고 계단도 나무계단이어서 간단한 산책이 가능하나 등선까지는

돌산에 돌계단으로 되어 있어 최소한 경등산화 착용을 권한다.  

 

  

 

  * 서울시복지재단 옆 인왕산 성곽길 진입:경희궁을 복원하며 성곽도 함께 복원해 인왕산

    성곽길 등산로 시작전에 경희궁을 둘러싼 멋진 성곽을 볼 수 있다. 

 

 

< 점심시간 이용해 인왕산 등산로 성곽길 산책하기 >

 

 점심시간을 이용해 인왕산행을 하는 코스입니다.

 

. 서대문 회사 출발-강북삼성병원-서울교육청-서울시복지재단 옆 성곽길진입

  (지도상명칭송월1길)-홍난파가옥-연립주택가-사직터널(위로통과)-사직로1가길과

  인왕산로1길 교차되는 인왕산 입구-인왕산 도시자연공원-인왕산 청와대 초소-

   인왕산 범바위

. 점심시간 시간제약으로 매바위-인왕산 정상(338m)은 범바위에서 다른 등산객

  등뒤로 올려다만 보고 돌아옵니다.

 

 

 인왕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문화/교육/관광>자연과공원

https://www.sdm.go.kr/educate/naturepark.do

 

 

 

출처 : 여의도침례교회제7교구

글쓴이 : 안현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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