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대로 그렇게 / 휘버스 김동일 |http://cafe.daum.net/tlffos1/MGRg/75 그대로 그렇게 휘버스 내사랑하는 그대여 정말가려나 내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가슴혹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그대 떠나면 언제오려나 날아가느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 知 * 好 * 樂 2011.04.03
[스크랩] 나하나 꽃이 되어 나하나 꽃이 되어 - 조 동화 - 나하나 꽃되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내가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 시작은 미미하.. 知 * 好 * 樂 2011.03.31
[스크랩] 스님이 직접 만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음식, 생식~~~ 스님이 직접 만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음식, 생식~~~현대불교신문 제825호2011년3월2일기사 전원일기 2011.03.26
[스크랩]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장 석주 ‘대추 한 알’ (곽숙철 저 ‘Hello! 멘토’에서 옮김) 장석주 .. 나의 이야기 2011.03.23
[스크랩] 상한 마음 빨리 극복하기 ♡ 상한 마음 빨리 극복하기 마음은 종이와 같다. 종이는 한번 구겨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리기가 쉽지 않다. 이 종이를 책으로 눌러놓거나 다리미로 다려서 펼 수는 있다. 그러나 원상태로 펴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우리의 마음을 구겨진 상태로 그대로 둘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가 구겨진 종이.. 知 * 好 * 樂 2011.03.23
* 春望詞 * ☆★☆ 춘망사(春望詞) ☆★☆ - 봄을 기다리는 노래 - 설도(薛濤) 一. 花開不同嘗(화개보동상) 꽃이 피어도 같이 즐길 이 없고 花落不同悲(화락부동비) 꽃이 떨어져도 함께 슬퍼할 이 없네. 欲問相思處(욕문상사처) 임이 생각하는 곳은 어디 메 일까? 花開花落時(화개화락시) 때 맞춰 꽃들만 피고 지는.. 전원일기 2011.03.19
[스크랩] 얼굴이 가지고 있는 깊은 뜻 얼굴이 가지고 있는 깊은 뜻 얼굴이란 우리 말의 의미는 얼 "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 사람의 얼굴,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 이러한 얼굴의 모습은 우리의 마음 상태에 .. 카테고리 없음 2011.03.19
[스크랩] 동심초-조수미 春望詞 (동심초) 설도(薛濤, 768~832) 風花日將老 (풍화일장로)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佳期猶渺渺 (가기유묘묘)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不結同心人 (불결동심인)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空結同心草 (공결동심초)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랴는고. <해 설> 설도는 당나라의 유명한 기.. 知 * 好 * 樂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