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대불교문인협회 마루문학회 (사천8경답사)

 

 

가운데 적멸보공이 보인다. 다솔사! 마침 스님이 계신다

 

 

경내를 둘러보는 회원들,

 

 

편백나무인지, 측백나무인지, 잘 모르겠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다니 다시금 보아진다

 

 

김동리선생님이 등신불 집필하신곳이라는 문패가 있다

 

 

만해 한용운선생님이 기거하신 곳이다

 

 

 

남근석이다.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였다

윗부분이 잘라졌다가 다시 이어진것에 대해 설명을 하신다

 

 

 

뒤에서 본 남근석이다

 

 

다솔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다

정인출선생이 들어갓다 나와서 한마디하신다

죽은 지 이 백년이다라는 말을 해설가님이 하신다

마삭줄을 여기저기 심어두고 메일 물을 준다고 한다

 

 

다솔사의 가을이다

 

 

선지리성의 나무다. 벗나무가 많이 심어져있었는데 상태가 좋지 못했다

물어본 즉 나무를 나무로 보지않는데서 문제가 나온듯하다

스스로 죽기를 바란다고 나무가 죽을까?

 

 

 

 

 

 

 

 

무덤이 사각이다

조명군총이다. 왜적군의 싸움으로 사망한 연합군의 무덤이다

 

 하동의 솟대

 

많은 사람들을 거느린다는 봉명산의 다솔사를 시작으로 문학투어가 시작되었다

물이 빠지지않은 비토섬을 둘러보았고

선진리성과 조명군총을 보며 사천역사에 대해 다시 공부했다

마루문학회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1박2일의 일정동안 많은 문인들을 만났고

즐거운 담소도 나눴다

잊지못 할 시간이었다

현대불교문학회에도 감사드린다.

아직 코끼리바위와 전망대가 남아있다

오늘은 토지문학제와 시화전 사천팔경을 올리다보니 오전이 훌쩍갔다

다시 시간이 비울 때를 기다리며....

 

 

 

 

 

 

출처 : jsh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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