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명옥헌 땡볕 팔월 명옥헌의아침 마을 입구에서 멀지않은 거리 땡볕이면 그것조차 힘들다 투덜댈것이라도 초행길이라면 명옥헌 팔월의배롱나무꽃 장관을 보노라면 먼저 아! 하고 탄성이 나올것이다...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땀이흐르는게 소낙비내리는 명옥헌 정자에 앉아 사진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에 애인이 부르는 권주가라도 들으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했다.. 아번주말 광주나 담양에 들를기회기 있다면 명옥헌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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