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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잔잔한 걸음, 유유자적 힐링의 시간. 연대포구에서 외도다리까지의 해안산책로. 제주여행.

[제주여행] 태풍은 많은 비를 뿌렸고, 지나간 후에도 바다는 여전히 성이 나있었습니다. 하지만 연대포구는 너무나도 조용했죠. 바다가 아닌 호수처럼 느껴질 정도로 말입니다. 연대마을의 잔잔한 마이못을 보고, 옆에 난 길을 따라 해안산책로를 걸어봅니다. 해도 뉘엿뉘엿... 엄마가 열..

2015.07.15

[스크랩] [경남 통영] 하루만에 모든 스트레스 날려버릴 수 있는 곳입니다. ~ 비진도

해운대에서 통영으로 막걸리 받으러 가는 날 대부분~ 거제도, 통영시내 관광지는 둘러본 터라 이제는 섬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섬여행이 이렇게 매력있고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습니다. 섬여행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예전 배멀미의 트라우마 때문에 배를 탄다..

2015.07.14